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노 체인 (문단 편집) == 개요 == [[눈(날씨)|눈]]으로 덮인 곳을 주행하기 위해 [[타이어]]에 덧씌워 마찰력과 접지력을 올려주는 장비. 맞는 표기는 '''스노 체인'''이다. 최초에는 [[체인]]이라는 이름 그대로 [[쇠사슬]]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무게와 편의성, 성능을 높인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 지고 있다. 실제로 '체인'이라 보기 힘든 제품도 많지만 편의상 그냥 체인이라 부르는 추세.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사는 자동차 오너라면 구매해 두는 것이 좋다. 물론 한국의 경우, 인구 밀도가 낮은 다른 나라에 비해 지방 조차도 도시화 수준이 높고, 그래서 제설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는데다가, 대부분의 도로가 포장 도로화 되어 있고, 눈이 오더라도 해외의 초강설 지역처럼 겨울 내내 쌓여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더 낫다. 다만, 강원도 산간 지역처럼 겨울 내내 어마어마한 양의 눈이 내리고, 포장 도로가 아닌 곳을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은 곳들의 경우는 [[윈터 타이어]]로도 주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노 체인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체인을 구매할 땐 타이어와 맞는 수치로 사야한다. 문제는 이 수치가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회사별로 구분 기준이 전부 다르다는 것. 특히 같은 차량이더라도 광폭타이어 등 타이어 튜닝을 했다면 수치가 달라질 수 있기에 차종만 안다고 해서 정확한 수치를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타이어에 찍혀 있는 수치를 알면 된다. 수치는 타이어 단면 폭, 편평비, 림 직경만 알면 된다. 두 개를 한 세트로 판매하며, 구동륜에 설치하면 된다.[* 사륜구동의 경우는 차종에 따라 다르므로 [[RTFM|차량 설명서를 먼저 읽고 붙여야 한다.]]] 설치 방법은 대부분 대동소이하지만 제품에 따라 설치방법이 차이가 나므로, 제품을 구매 후 제공되는 매뉴얼을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스노 체인은 어디까지나 눈이 쌓인 곳을 주행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 일반 도로나 빙판길에서는 주행시 방해가 되거나 원래 의도와 달리 마찰이 더 떨어져 미끄러지는 효과를 낳기도 할 뿐더러 체인이 더 빨리 망가진다. 40kph 이상으로 주행하면 눈길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아직 [[윈터 타이어]]가 대중화 되지 않은 한국에서는 마치 [[윈터 타이어]]처럼 눈이 온 날 주행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데, 원래 스노 체인은 주행용이라기 보다는 눈이 쌓여 아예 등판이 어렵거나 정상적인 강판이 힘든 곳에서 탈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원래의 용도에 가깝다. 요즘에는 품질규격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거니와 시중에 나와있는 체인들의 품질이 몇 년이 지나도 제자리걸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구입시 신중히 구입하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